전국시대에 거문고의 명수인 백아와 종자기의
우정을 가리키는 말로
백아가 거문고를 탈 때
높은 산을 표현하려고 하면
종자기는 먼저 알아듣고 산이 솟는 것이 태산 같다고 하고
강을 표현하려고 하면
큰 강물이 도도히 흐르는 듯하다고
친구의 마음을 먼저 헤아렸다고 합니다.
그 후 종자기가 병을 얻어죽자
일세의 명인인 백아는
거문고를 부수고 줄을 끊어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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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지 않아도 알아듣고 이해해주는
백아와 종자기 같은 친구 하나 있다면
우리 인생의 여행길이 참 행복하겠지요
알라딘에는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 아침 이 말을 님들께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알라디너 여러분!
저는 당신 모두를 싸랑합니데이~~~!
그리고 꼬오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
안아주기(Free Hug)에 참여해 보세요.
어~~~서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