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라면
한창욱 지음 / 새론북스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하루라면 난 과연 무얼 할까?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 할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까, 내가 가진 책들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까.

아무래도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느라 하루를 다 보낼 것 같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진실하게 살자. 거짓된 삶과 결별하자.

돈 버는 데 전력투구하지 말고 문화 활동을 즐겨라.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시간은 현재이다.

한심하고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도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빛을 발한다.

오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용기가 필요한 순간은 내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다. 구체적이고 간절하게 꿈을 꾸어라.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가벼운 책 한 권에 따뜻하면서도 강하게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먼저 사례를 들고 그 안에서 소중한 교훈을 말해준다. 

결국 사랑으로, 행복으로, 체험으로 무성한 숲을 이룬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매일이 생의 마지막 하루하고 생각하며 값지고 후회 없게 보내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