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에 서평 써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재욱입니다.
청어람미디어에서 출간된 <창조적으로 이미지를 보는 법> 서평단 10분을 모집합니다.


 

사진의 기술, 사진론, 사진가론, 디자인, 비평 등을 다루는 '청어람 포토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첫 번째. 온.오프라인에서 해온 다년간의 사진강의와 사진워크숍을 바탕으로 기존의 사진교육서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주제인 '사진적 시각의 발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사진을 찍는 이라면 한 번쯤 되뇌어 봤을 그 말, "뭘 찍을까?". 피사체에 대해 고민하는 사진가들에게 보는 방법을 도와줄 수 있는 많은 원칙과 기술을 제시하면서 이론을 익히기에 좋을 만한 연습과제들을 함께 제시한다. 또한 170여 컷의 예시사진은 지은이가 직접 찍은 것으로, 피사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성공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한 노하우도 함께 담겨 있다.

* 서평단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10분께 책을 보내드리며,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까지 받겠습니다. 서평단은 15일 오후에 발표됩니다. 최근에 서평단에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다른 분들께 양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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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008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배꽃님도 즐건 하루 되세요 ^^
 
짠~ 까꿍놀이 - 개정판 아기놀이책 시리즈 6
기무라 유이치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보림에서 출판된 '열두띠 돌물 까꿍놀이' 에 이어 두번째 유아놀이책으로 구입하게된 웅진의 '짠~ 까꿍놀이' 책.

주인공 다슬이가 동물 친구들과 차례로 등장하며 까꿍놀이를 한다. 동물들이 하나씩 등장해 까꿍을 외치는 장면들은 보림의 까꿍놀이책과 별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애들도 보림책 만큼이나 이 책을 좋아했다. 마지막 장에 보면 엄마얼굴에 눈이 구멍으로 비워져 있어 그것을 서로 눈에맞춰 보려고 책을 밀고 당기고 하며 재미있게 본책이다.

근데, 이 책에 별 3개 밖에 줄수 없는  이유는 바로 얇은 종이 재질이다.   물론 유아서든 아동용 도서든 제일 중요한 것은 내용이겠지만, 유아서의 경우엔 종이질도  참 중요한 것 같다.

책이 장난감은 아니지만, 그런구분이 없는 유아들은 책을 조금 험하게 다룰수도 있기에 ...특히 놀이책인 경우엔 좀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게 엄마의 바램이다.

보림것의 경우엔 하드보드지로 된 두꺼운 책이 얼마든지 만져도 쉽게 찟어지거나 손상이 가지 않았는데, 이책은 첫날부터 쭉 찟어져 테이프신세를 져야만 했다.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지만, 첫날부터 찟어진 종이탓을 하며 별 갯수에 화풀이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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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3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책
그럼요 사실 이 책은 좀 얇죠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예~ 이책보담은 개인적으로 보림책이 애들보기엔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첵도 애들이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내가 뭘 어쨌다고...

아침에 알라딘 열심히 헤집고 다니고 있는 나를 보며 사무실 동료가 오더니 하는 말

" 영양 샘(영양사 선생님을 줄인말) 요즘 컴퓨터 중독 같애, (옆에서 또한사람 '맞아 맞아' 맞장구 치고...)

우리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 하루종일 컴퓨터에 붙어사는것 같아 "  라고 하는것이다.

...집에서 못하니 사무실 나와서라도 좀 한다... 그것도 오전에만. 오후엔 보육원 애들땜에 정신없어 컴퓨터 집중도 못한단 말야~ (혼자 속으로만 항변했다.)

내가 요즘 좀 심했던 모양이다.  오전에만  알라딘 지기들 만나고 펩파올리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하고선 어젠 오후내내 '틀린그림 찾기'에 집중해 있었다... 저런 소리 들어도 할 말은 없다.

일해 가며 틈틈히 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눈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다. - 근데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맨날 '네이버신~ ' 하면서 하루 웬 종일 컴퓨터에 붙어있는 사람이다.  ㅋㅋㅋ

세상에 ... 내가 이렇게 말하면 '누워서 침뱉기' 잖아.

"알라딘 지기님들 오해는 하지 마시기를... 해명을 하자면 우린 할일은 다 합니다요... 그러고 네이버신 외치는 사무실 지기도 어젯까지만 해도 보육원소식지 만드느라 집에  일 한보따리씩 가져 갔더랍니다. ㅋㅋㅋ"

좀 자제해야 겠다. 그러고 보니 내가 서재지수에 좀 신경을 쓴 부분도 없지 않은것 같고...이제 본연의 모습을 찾고... 나 자신에게 말해 본다. " 농땡이 부리지 말고 책 좀 읽자...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

오후 부터 소식이 없더라도 그러려니 하시길 바라며.... 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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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저도 어제 한시간정도 틀린그림찾기에 몰두했었는데....ㅋ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고거 재미있던데요... 전 어제 200원 적립했나이다.ㅋㅋㅋ 근데, 진짜 눈 빠지겠더라구요. 오늘은 자제해야죠 ... 내 정신 ,서재에 안들어 온다고 하고선 금새 들어와 댓글 달고 있네요. ㅠㅠ 엥~

달콤한책 2006-09-1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아니랑께요...돌아댕겨야 하는 계절이라구요^^...
또또맘님이 영양사이시군요...야호, 나 이제 영양사도 한 분 안~다~(이런! 누구한테 하는 자랑일까요...여기 오시는 님들은 다 또또맘님을 아는데 @.@)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저는 님을 만난게 더 자랑스럽습니다. 교회사모님 같은데...자꾸만 아니라고 하는분 큭~ 님은 누구일까요? ㅋㅋㅋ 저도 자꾸만 돌아댕기고 싶습니다.

치유 2006-09-14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독서의 계절에 알라딘을 뒤져야 좋은 책도 발견하지요..ㅋㅋㅋ
달콤한 책님의 댓글에 혼자 웃다가 갑니다..나도 누구에게 자랑해야지..ㅋㅋ
 

  혹시 이 책 읽어 보셨나요?

 요즘 계속 게으름 피우다 판타지소설 한권 주문 했는데...

 저는 이 책쓴 작가도 첨 들어본답니다.

판타지소설만 뒤적거리다가 리뷰가 그런대로 괜잖아서 주문했나이다.

홋시 이 책 읽어보신 분 계시면~

하기야 일단 주문해 놨으니 재미있든 없든 읽어봐야 겠죠...

 입맛땡기는 책을 또한권 발견할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진택배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틀전에 주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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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9-1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주문해놓고 물으시면 어쩌라구요 ㅋㅋ 제목도, 작가도 제게는 낯선 책이네요...아는 거라고는 이 책 출판사밖에 없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그러게요~ ㅋㅋㅋ 제가 바쁘신 알라디너들을 쓸데없는 소리로 귀잖게 했네요. 제자반 숙제는 잘하고 계신거죠...

치유 2006-09-1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도 있었군요..전 첨 보네요..하긴 내가 첨 보는 책이 어디 이것뿐이랴..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얼마전 부터 찜해 뒀던 책인데 벼루다가 이번에 주문했습니다. 저도 배꽃님 책방에 가면 생소한 책들이 너무 많답니다.
 
잘 자요, 달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4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외 지음, 이연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커다란 초록방안에 잠잘 준비를 하고' 잘자요'를 조용 조용 속삭이는 아기토끼가 있다.



  초록 방 안에 있는 모든것에게 인사를 하는 토끼는 심지어 빗, 옥수수죽, 액자속 곰....   마지막엔  소리들한테도 인사를 한다.

짧게 '잘자요 누구~' 라는 식으로 쉽게 쉽게 넘아가는 책이기에 이 책은 불을 어둡게 해 놓은 방안에서 잠자리에 든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특별히 글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외워서 책 장만 한장씩 넘겨주면서 조용 조용 소곤 소곤 읽으주며 마지막엔 ' 잘자요 똘이도~ 잘자요 또또도~ ' 하면서 우리애들 이름을 하나씩 넣어서 읽어주면 잠잘준비 끝...

초록방안에 있는 빨간풍선처럼 초록방안에 있는 물건들이 하나같이 다 눈에 확연히 들어나고 초록색이라는 책 색상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든다.



이 책이 맘에 들어  나중에 다시 주문한 이 책은  역시 짧은 내용이라 첫걸은 영어동화로 활용하면 딱이다.

잠 자기전 테이프를 살짝 틀어줘도 좋을법 하지만, 난 테이프보다는 직접 읽어주는 걸 좋아한다. 아이들도 엄마 목소리를 더 경청하는 것 같도...물론 발음을 생각 한다면 테이프가 좋겠지만,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용기를 내서 읽어주는 편이다.

화려한 빨강, 노랑으로 그린 사물과 커다란 초록방... 그리고 흑백으로 인사를 받고 있는 대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잘자요'를 속삭이듯 읽다보면 스르르 눈이 감길것 같아 잠자리용으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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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1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이죠 ,,

똘이맘, 또또맘 2006-09-12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이 책도 읽으셨군요. 님 도대체 안 읽은 책이 뭐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