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다.

이책을 읽고 '웅어'라는 생선을 처음 알게 되었다.

책속에 나오는 웅어처럼 무지개 뜨는날 무지개빛 웅어가 실제로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웅어라는 생선이 있는것 만은 사실인 모양이다.

웅어: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역사> 조선시대에는 웅어를 잡아 진상하던 위어소(葦魚所)라는 곳이 한강하류의 고양에 있었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웅어를 도어(澾魚)라 하고 속명을 위어라..

... ...

웅어가 되어 바다를 날아 오르듯 헤엄쳐 다니는 두아이의 모습이 꼭 전설속 이야기처럼 애처럽고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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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더 친근한 믿음을 주는 우리들의 친구... 진돗개 백구...

너무나 평범한 이름, 백구.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진돗개는

평범함을 뛰어넘어 비범하고 기품있는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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