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7 주간 서재의 달인 +5,000 0 5,000
2006-08-05 마일리지발급 +10,120 -10,120 0
2006-07-31 주간 서재의 달인 +5,000 -3,560 1,440
2006-07-24 주간 서재의 달인 +5,000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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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혼자 무지하게 까불고 있습니다... 많은 알라디너들이 휴가간 사이  쫄따구가 3번이나 주간 서재의 달인이 되었더랍니다.

기뻐냐구요...예~ 양심의 가책은 조금 느끼지만,  조금 기쁩니다.

근데... 많이 좋아라 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이건 분명 제 몫이 아닌것 같은데...

요즘들어 제 서재를 가끔이나마 찾아주시던 알라디너 여러분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다들 어데로 가신건지...

썰렁한 서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던 여러분들... 다들 어데 계신겁니까?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두분의 님들...배꽃님. 또또유스또님 ...이 두분 안 계셨더라면 전 울어버렸을

겁니다.   앙 앙 앙~

서재의 달인 아니되도 좋으니 빨리 쟁쟁한 님들 그리운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너무 더워서 알라딘과 저를 잊어신건 아니겠죠????  

혹시 제가 질 나쁜 펩파 자꾸 올려 외면해 버리신건 아닌지요??   이제 안 까불고 조신하게 행동할테니


빨리들 와 주세요....

행여 제가  서재 질을 저하시키더라도 제 수준이 거기 까지라고 생각하시고 용서하소서...제발~

빨리들 오셔요~~~ (간절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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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08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똘이맘님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늘 눈여겨 보고 있는뎁쇼..음 제가 요몇일 뜸했던건 사실이에요..몸이 안따라주어서리..하지만 이제 일상의 저로 돌아왔답니다.ㅋㅋㅋ

이매지 2006-08-08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휴가들 많이 가셔서 그런지 서재도 조용한 것 같아요^^
서재질 저하라니요! ^^

똘이맘, 또또맘 2006-08-08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예~ 예~ 저도 포터님 몸안좋은신거 알고 있었죠. 그런데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앙탈을 부려 봅니당 ~큭~ 이렇게 앙탈 부리니 금방 와 주시는것을...버릇되겠는데요.
이매지님~ 제가 찔리는게 많이 있어서요. 앞으로 좀더 열심히 살아 볼랍니다. 가끔이나마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늘 감사 하고 있답니다.

아영엄마 2006-08-0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님들도 더위에 지쳐서 그러실거예요. 컴 앞에 앉으면 본체랑 모니터에서 열기가 후끈해서 저도 요즘 좀 덜 사용하는 편이야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0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런가 봐요... 어서 더위가 한풀 꺽였으면 좋겠네요... 앗 저희 시어른들 포도 다 따내시면요... 날씨가 더워야 밭에 있는 포도가 빨리 익거든요...

또또유스또 2006-08-08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몰래 숨어서 보다가 울때까지 기다렸지요 ..ㅎㅎㅎ
앗 님시댁에서 포도를...?
맞아요 날이 가물고 더워야 포도가 맛나죠..(하기는 가물고 더우면 모든 과일이 맛있긴 합니다만..ㅎㅎㅎ) 전 이제까지 딱한번 30위안에 들었는데.. 축하드립니다요~~~~~~~

치유 2006-08-09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결국엔 울음보 터뜨리는 거예요??너무 좋아서????????
축하드려요..진심으로..^^&
님의 몫이지요..열심히 하신 님의 몫!!!

똘이맘, 또또맘 2006-08-0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울때까지 기다리셨다니..미워용...ㅋㅋㅋ 그치만, 울어서라도 님들 다시 볼수 있다면, 자꾸만 울어야 겠다는 생각이...ㅎㅎㅎ
배꽃님/ 고맙습니다. 제가 알라디너들 더워서 지쳐있을때 ... 서재에서 좀 놀았나봐요. 제가 더위엔 강하잖아요.

2006-08-16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1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것 저것 늘어 놓다보니 그리 되었더군요. 조금 부끄러운 일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