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시켜 놓으니 제가 저희집에 들어 왔다가 그냥 나갈뻔 했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 ... 적응이 안되고 서먹 서먹 하더니, 지금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다른 님들 서재도 구경하고... 힌트도 많이 얻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서재 분위기도 바꿔봤죠... 알록 달록 고운 무지개빛으로다가.
일단 적응되니 괜찮네요.
처음엔 다른 님들 글을 어디서 보나, 이젠 즐겨 찾기로 직접 찾아 다녀야 하나 했는데,
이제 보니 서재 브리핑만 누르면 간단히 해결된다는것.
이렇게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다른 님들 서재 구경 마저 다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