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사를 시켜 놓으니 제가 저희집에 들어 왔다가 그냥 나갈뻔 했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 ... 적응이 안되고 서먹 서먹 하더니, 지금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다른 님들 서재도 구경하고... 힌트도 많이 얻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서재 분위기도 바꿔봤죠... 알록 달록 고운 무지개빛으로다가.

일단 적응되니 괜찮네요.

처음엔 다른 님들 글을 어디서 보나, 이젠 즐겨 찾기로 직접 찾아 다녀야 하나 했는데,

이제 보니 서재 브리핑만 누르면 간단히 해결된다는것.

이렇게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다른 님들 서재 구경 마저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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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14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딜 가세요 ^^;; 새 집에서도 즐겁게 지내자구요 ^^*

똘이맘, 또또맘 2007-06-1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그래요~ 어느새 정이 새록 새록 드네요^^

홍수맘 2007-06-14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도 헤매고 있어요. ^ ^;;;
알록달록 예쁜 새집에서 만나서 더 반가운데요.
새로운 곳도 이웃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금방 적응이 되겠죠?

똘이맘, 또또맘 2007-06-14 13:43   좋아요 0 | URL
그럼요~ 홍수맘님... 너무 잘하고 계신걸요^^

2007-06-14 1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6-1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적응 잘하고 계신거지요?/
지기님들 댓글 보니 모두들 낯설어 하고 있는듯 하네요..
하지만 곧 새집에 적응하며 잘 지내겠죠?/
물론 저도 어리벙벙하지만 새것 구경에 신나하고 있어요.

똘이맘, 또또맘 2007-06-14 13:46   좋아요 0 | URL
ㅋㅋㅋ 이러 저리 다니시는게 눈이 훤히 보여요. 신난 아이마냥~ 님의 모습이 넘 보기 좋아서 저도 따라다녀 볼래요^^
참, 저희 어머님은 다행히 수술은 안 받으시고 물리치료만 매일 하시는걸로 서울에서 진단 받았답니다. 넘 다행이죠^^ 일주일간 서울 계시다가 이번주 일욜날 내려 오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