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들어온지라, 인사 남기고 갑니다.
수행을 생활의 중심에 놓자고 다짐하고 매일 일과를 올리고 금강경도 많이 읽고,
그러다보니 알라딘에도 등한하게 되고, 책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님의 글이 그립지만, 수행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요.
여여한 가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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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김에 인사드리려고 글 남깁니다. 방명록 들어오니 오쇼의 짜라투스트라를 읽고 있다는 다른 님의 글이 보이네요. 저도 이 책 요즘 읽고 있는 중인데......
하안거 해제일이 다 되어가네요.
대구는 무척 덥다고 하던데, 잘 계시는지요?
부산은 더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올 여름은 견딜만 하다고 생각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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