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8-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들 때 친구와 커피가 있다면 위안이 되겠어요...

호밀밭 2004-08-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방커피의 달짝지근한 맛과 뭉툭하고 야트마한 커피잔도 매력있어요. 예전에 어디를 놀러갔다가 시간 보낼 곳이 없어서 다방에 들어갔었는데 텔레비전도 틀어 놓고, 음악도 틀어 놓고 있는 풍경이 재미있더라고요. 요쿠르트도 서비스로 주었었는데. 저 두 아저씨들 중 우울해하셨던 아저씨 표정이 활짝 폈네요^^.

갈대 2004-08-19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휴휴~ 다방커피 시켜본 적은 없는데 저럴 땐 한 번쯤...^^

잉크냄새 2004-08-1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포츠 머리 아저씨의 미소가 조인성이보다 근사하네요.
"우리땐 조인성이 미소는 미소축에도 못꼈어!!!"^^

waho 2004-08-2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냄새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전 벽다방(자파기) 커피가 달짝지근한것이 맛있던데.. 실제로 다방에 가본 일은 없어서 진짜 다방 커피 맛은 모르겠구요.... 참! 요즘 아이스커피믹스(네슬레에서 나온) 넘 맛있던데...드셔보셨나요?

잉크냄새 2004-08-2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댁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님의 근황은 님의 서재에서 잠시 보았는데, 조만간 좋은 소식의 글 전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