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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 진정으로 사랑함에 그대의 선택을 존중하려네..

즉, 애정으로서 상대를 구속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우주적인 사랑 즉, 모든걸 포용하는 그리스도 의식 또는 관세음 보살의 자비로서 인간적 애욕을 끊고 언제나 우리의 영혼은 하나임을 알고서 그녀를 잠시나마 옭아맺던 나의 매듭(욕심)을 풀려한다는 뜻입니다.

아마 이 시는 벨로트럼 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던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겔리오노프 작품과 공동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가 결국 이작품의 어찌할수 없는 심정을 차라리 자신의 가슴에 칼을 내리꽂으면서까지 그녀를 보내줌으로서 더 넓고 깊은 사랑을 택한 그 안타까움이 심사위원들의 가슴을 적시면서 영예의 퀴로뜨레뜨랑상을(그랑프리) 수상했다합니다.

저ﭻﭽﻱﻼﺹﷲﺱﮕﭻﮏﻼﺹﷲﺱﮕﭻﺱﮕ 이란 부분의 뜻은 즉, 내 그대를 놓아주므로써 진정한 그대의 사랑을 얻었네.,,란 뜻입니다. 일종의 역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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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터넷 싸이트에서 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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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언제나 되어서야 저 경지를 알게되누?....-.-


비로그인 2004-04-1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냉열사님처럼 '님의 침묵'이 떠오르더군요. ^^ 정말 사랑한다면 보내줄줄도 알아야된다는 말, 실천은 무척 힘들거 같아요. 저 글자들 읽을줄은 모르지만, 그냥 보기에는 무척 이쁘네요. ^^

잉크냄새 2004-04-1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리라...

어렵다... 정녕 지친 날개는 나의 날개일수도 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