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5-07-29  

안녕하세요?
잉크냄새님. 저 복돌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취향이 저와 비슷하셔서 즐찾했어요. 저도 안도현의 바닷가 우체국이라든가, 신영복 선생님의 글들, 특히 여름 징역살이 참 좋아했었거든요. 참, 참, 참 반가워요.
 
 
잉크냄새 2005-07-29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참,참 반갑습니다. ^^ 우주님이라시면 서재 중반기 알라딘을 뜨겁게 달구었던 분들중 한분이 아니신지요?^^ 앞으로 종종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