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5-03-25  

그동안 책 많이 읽으셨네요^^
아주 착해요^^(토닥토닥) ㅎㅎ 책 많이 읽은 학생들에게 제가 주는 상이에요. 제가 아플 동안, 즉 손목에 힘이 없어서 책 조차 들 기력이 없을 동안 잉크님은 책에 파묻혀 지내신 것 같아요. 리뷰를 많이 올리셨네요. 찬찬히 읽고 갈게요. 아웅...저도 책 좀 봐야할 텐데요....^^
 
 
잉크냄새 2005-03-2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딸랑 2편의 리뷰를 올렸을뿐인데 이런 상을 받다니 황공무지로소이다.
이제야 슬며시 찾아오기 시작한 뒤늦은 봄처녀의 손길마냥 님의 방문이 봄햇살을 제 서재에 가득히 뿌려주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오니 반갑기 그지없고 남은 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