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정 2004-12-1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님의 서재에 들어옵니다. 그간 여유가 없었어요.. 변명입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시간은 정말 무섭다라는 걸 느낍니다. 올해 첫 날 거창하게 세워두었던 계획들 체크해보니 제대로 이룬 게 없더라구요... 아.. 그래도 다시 세워야겠죠?? 언젠가 작심 일년이 되는 그 날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렵니다. 님두 세워두셨던 계획들, 소망들 모두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행복하게 하시구요... ^^ 항상 웃으시길..
 
 
잉크냄새 2004-12-1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또 멋진 글들 부탁드린다는 말씀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