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11-27  

안녕하세요
조금전에 즐찾을 하고... 몰래 와서 보기만 할까 하다가, 이러다 어느날 인사드리고 싶을 것 같아서, 늦은 인사가 더 힘들 것 같아서... 인사드립니다. 제가 좀... 수줍음이 많아서...^^;; 자주 뵙고 있어서 즐찾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님들의 서재에서 뵈었나봐요. 주제 사라마구의 책을 사놓은지 두 달째에요. 님의 리뷰에 반해서... 조만간 읽어야겠습니다. 또 올게요. 그럼 이만 총총...
 
 
잉크냄새 2004-11-2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플레져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을 예전부터 다른 서재에서 보고 지냈는데 저 또한 쉽게 먼저 인사드리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서로 이렇게 인사가 늦어버렸네요. 몇일전에 우연히 님이 쓰신 < 청춘의 문장들 > 을 몰래 읽을 일이 있었죠. 북악 스카이. 몇자 남기지 못하고 그냥 떠나 허전했는데 이렇게 님이 찾아주셨군요. 앞으로 저도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스텔라님 이벤트에 동시에 당첨되었더군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