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04-09-29  

며칠 못 봤다고
추석연휴가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팔다리어깨머리에 상처 뿐인 영광을 안고 저는 이제 돌아왔습니다. 잉크냄새가 그립네요. 속히 돌아오셔서 그간 즐거웠던 고향기를 올려주세요^^(아, 잉크님서재는 제가 접속할 때 마다 와 봤습니다. 불씨 안 꺼트릴려구요 ㅎㅎ)
 
 
잉크냄새 2004-10-0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에야 고향에서 올라왔어요. 휴가는 내일까지입니다. 대신 대체근무로 이번주 일요일날 근무한답니다.
아, 올 가을 보름달이 유난히 밝았던 것이 님이 이렇게 불씨를 지켜주신 덕분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