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4-09-12  

^^
아, 여전히 잉크냄새님의 마호가니 책상은
잔잔한 분위기를 풍기웁고 있네요.

이시간 방금 연산군에 대해 읽다가 코멘트 보고 반가운 마음에 달려
왔습니다. 일반역사 서적에서 보통 대해지는 연산군에 대해 보면서
전에 읽었던 연산군을 위한 변명이 떠오르더군요. 어찌나
인간의 시선은 저렇게 갈래갈래인지.

그래도 여전히 건재하신 잉크냄새님의 서재는 반가웁기 그지 없군요. ^^
 
 
잉크냄새 2004-09-13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나무님 반가워요. 한동안 님의 글을 읽을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볼수 있어서 좋네요. 예전처럼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이 서재 건재하기는 한데 잉크냄새는 날라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