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3-05  

어제는~
어제는 정말로 푸지게도 눈 내리던 날이었는데...
오늘은 다 녹아 시커멓게 변해버린 흑탕물만이 가득하네요. ㅠㅠ
<머리 긁적이며 푸는 넋두리> 특히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럼 자주 뵙죠~ ^^
 
 
잉크냄새 2004-03-06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눈인지 봄꿈인지... 겨울에 내렸더라면 낭만이란 수식어라도 붙여줄텐데, 춘삼월에 내린지라 불청객이 되고만 눈이군요... ' 카르페 디엠' , 현재를 즐겨라... 저도 종종 인사드릴께요...

비로그인 2004-03-0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이 쪽에선 잘 몰랐는데, 뉴스를 보니 눈 피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눈 왔다고 좋아라한 제가 부끄러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