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방에 들어앉아 밥 해먹는데 지장 없을 정도만 출입하며 하루종일 책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건 불가능한, 그러나 상상만 해도 한결 기분좋은 장면이라 종종 떠올리곤 한다. 좋다는 책은 많지만 책 읽을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그래서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그러면 나는 행복할까라고 묻는 것이다. 가만 생각해보다, "뛰쳐나오고 말지" 한다. - 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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卓秀珍 탁수진 2003-08-14  

안녕하세요~^^
엇! 아이디가 im119네요.
어떤 사이트 가입하실때마다 다른아이디로 바꾸시는 불편은 없으시겠어요^^
저는 imyyi랍니다.
im으로 시작되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들이
솔직한 자아로부터 표현되는 예술적인 경향이 강하다던데...
누가그랬는지 잘 생각은 안나는데,
어떤 탁씨가 그랬어요..
 
 
요다 2003-08-14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너무 괜찮은(?) 뜻을 담고 있네요.
'im'이... 여튼, 반갑습니다.
 


starla 2003-08-13  

초대받고 놀러왔습니다~
이야 요다님, CD도 많이 사시는군요!
hyuni 님께 이쁨 받으시겠어요 -.-
사실 요즘은 사회과학 쪽보다 예술 쪽이 재미있긴 해요. 그쵸?
개인적 관심도 닿아계신 것 같고...
자주 놀러올께요~
 
 
요다 2003-08-14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 역시 착한 팀장님.
부지런히 다녀가시고, 다정한 인사말까지..
너무 좋네요. :)
 


nutmeg 2003-08-13  

앗, 2등이다 (혼자서 계속하는 등수놀이 ;;)
와아, 그 사진 언제 찍으신 거예요? 흑백으로 보다가 컬러로 보니 더 몽롱... 서재에 딱 어울리는 사진입니다요. (그리고 여기 처음 오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이 서재 주인장은 날마다 혼자서 꿈꾸는 일도 많은 사람입니다요 ^^)

성실한 자기 소개에 감복하여 물러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
 
 
요다 2003-08-13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엣. 성실하기는 예린씨가 더..
2등으로 써주신 것 감사드려요 . ^^
 


요다 2003-08-07  

안녕,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여기는 mcn 까페입니다. 즐겁게 놀다 가세요! (볼건 없지만...)
 
 
요다 2003-08-0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가르쳐죠! 호호..

초록미피 2003-08-07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저도 첨에 mcn이 먼가 했습니다. 혹시 mcm의 친구라거나...(퍽퍽퍽!!!)

starla 2003-08-07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mcn이 멀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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