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천황은 "일본군은 무조건 연합군에항복한다는 옥음 방송을 했다". 드디어해방은 왔고하늘도 땅도 산천이웃던날을59주년을 지나며기념하고 있다.아직도두 색채로 대립되어총뿌리 앞에 군림한다.이것이해방으로 독립된나라로회복한 결과인가?열강들은이해관계를 찾으며각축을 벌이는 작금인데신이 우리에게준 해방!산산이 부서진 이름뿐인가지금까지도극단적인 행동을 불사하는견해의 차이는병폐된 사회다.결코타협점이없는 악습의 순환식민지 근성에 매여 있음같다.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건전한 사회는요원한 꿈인가?해방은만고 불변의 진리다.다시금태극기 휘날리며 부르짖던"아 대한독립만세!"그 함성을모두의 가슴에 올려보자그래서미래지향적인이념으로 가보자순수함으로....2004, 8, 15.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가태풍도 밀어 냈는데경제는 불황의 늪에 있고더욱 가중시킨다.콜금리 인화로 깜짝처방을주도 하지만 약발이 약한데다 서민의 주름은 더 깊어간다. 비쌀때 안먹는다는 지론으로장바구니는 무용지물되고불행히도김치통이 비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슈퍼에 들른다.배추 한통에 4580원 무우 한개에 2350원아연실색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주춤 한다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체험하니텃밭을 가꾸는 손이 생각 난다.구청에서 분양하는 한가족 텃밭에 함께 하자는 제의를 거절 했었다. "얼마나 먹겠다고!"고생을 하랴 싶어서 였는데,,,오늘 고 물가에 부딧히고 보니어리석음이 채근하는듯하다.건강의 요인이라는 밑반찬김치 없으면 밥 못먹는다는 엄포에값진 채소가물가 비상을 상승시키는듯금치를 안먹으면 어떠냐,,,,별난 입맛을 맞추려니더욱 얹짢아지는 마음이라더위를 부채질하는 금치[김치]다언제 우리네 밥상이 초원으로평화롭게 될까?찬 바람이여 불어다오여인천하로어서 빨리.....2004 /08 /14
권사님!셀에 들어가보고 생신을 알게 되었지요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그 행사가 다 형통 하리로다 [시1;3-4]이러한 여생으로 주안에서 즐거움의분복을 누리시기를 기도 합니다권사님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메일로 마음을 드립니다사람합니다샬롬!11서울에서 양희순 권사 드림2004, 8 ,14.
사랑하는 권사님 !분주한 일과들이 이제는 좀 지나간듯합니다..아직도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도 소매없는 반팔을 입고 종일 아이고 더워 !하며 지낫읍니다.. 왠만하면 시원한 저희집도 이 더위에는 못견디네요...어제는 그동안 쌓인 피로때문 좀 쉬려고 아무 스케쥴도 잡지 않고 조용히 지나려했는데...아침부터 전화 통에 불이 났읍니다...사양할곳은 사양하고... 몇몇 친구들과 (교회 친구들) 골퍼장 크럽하우스에 가서 우아한 부런치를 하고 돌아와 69 세 촛불이 켜진 케익을 짤라 먹고 저희집에서 저녁때 까지 이야기 하다 갔읍니다..생일 선물보다 더 값진것은 간절한 기도들이였읍니다. 서 권사님은 "아가서 6장3~4 절을 주셨고김복순 권사님은 시 1: 1~4 절과 요한 1 서 1: 2 절을 주셧읍니다우리셀에 올려진 길여사님의 글 읽어셨군요.... 부꺼럽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믿음의 어머니라고..Happy Birthday Mother ! 이란 카드에 쓰주어 정말 감동입니다...저녁땐 큰손주들을 다리고 리원이란 중국집에가 게 요리를 싫것 먹였읍니다...언제 우리목사님들 한번 대접해야겟읍니다 딸들이 있는동안 한번 자리하려햇지만 목회자님들이 워낙 바쁘신 스케쥴 들이시라 다음으로 밀우웠읍니다...이번 주일날 교회가서 모두들 만나뵈야겟읍니다 예영이와 예지가손수만든 생일 카드도 받고 권사님이 보내셨다는 사진도 받아보아야겠읍니다. 권사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안방의 꽃 정말 감동 적이엿었는데 다 지워져 버렷네요권사님이 지우셧는지요...나중에 안방의 꽃을 보려 방문하고 싶읍니다..더운 일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게 하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8 월 13 일 오후에.. 생일 카드받고 감사한 하 현주드림..
아직도불볕더위가 기승인데입추라하니뜬금 없진 않아 소슬바람일듯 하는 길목인가?아득히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십여년쯤 되었을까 집에서가까운 곳 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을 하는데언제나일찍 가는 습관은 제일먼저 출석이된다그런데그 교회에는 나 보다 앞서인사로 반겨 주시는여자 장로님이 계셨다언제나 분 단장한 얼굴에화사한 옺 맵씨다.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아,어찌 이른 새벽에 저렇게다듬을 수 있는가?몆시에 일어 나 길래...혼자서 상상을 하는 딜레마 였다.그런대로차츰 얼굴을 익혀갈때그 분의 주변 얘기를 듣게되는데,교회를 짓기위해 집을 봉헌 하고 지금은 언니가 얻어준집에서 지내며 남편은 의사로서 충성스럽게섬기는 존경 받는 자라고 한다.아울러금요 철야 기도회에서 찬송을 인도 하시는 열정도 보았다.각양 좋은 은사는 위로 부터온다고 하셨듯이풍성한 은혜로 이끌어 간다참으로부러워지던 마음에서같은 믿음의 분량의 부부가너무나 소중한 사람으로 보였다.그야말로주인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항상 준비된 사람이였고먼저그의 나라를 살피는 신실함에결코잊어지지 않는 분단장한예복의 장로님이였다훗날에난 어떤 사람으로 비쳐질것인지문득 지금을 생각 하게 만든다.신선한 바람의장로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