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순수함으로
하 현주(bebe322111@hotmail.com)

천황은 
"일본군은 무조건 연합군에
항복한다는 옥음 방송을 했다". 

드디어
해방은 왔고

하늘도 땅도 산천이
웃던날을

59주년을 지나며
기념하고 있다.

아직도
두 색채로 대립되어
총뿌리 앞에 군림한다.

이것이
해방으로 독립된나라로
회복한 결과인가?

열강들은
이해관계를 찾으며
각축을 벌이는 작금인데

신이 우리에게준 해방!
산산이 부서진 이름뿐인가

지금까지도
극단적인 행동을 불사하는
견해의 차이는
병폐된 사회다.

결코
타협점이없는 악습의 순환

식민지 근성에 매여 있음같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건전한 사회는
요원한 꿈인가?

해방은
만고 불변의 진리다.

다시금
태극기 휘날리며 부르짖던
"아  대한독립만세!"

그 함성을
모두의 가슴에 올려보자

그래서
미래지향적인
이념으로 가보자

순수함으로....

2004, 8, 15. 

양희순(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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