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사랑하는 권사님 !분주한 일과들이 이제는 좀 지나간듯합니다..아직도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도 소매없는 반팔을 입고 종일 아이고 더워 !하며 지낫읍니다.. 왠만하면 시원한 저희집도 이 더위에는 못견디네요...어제는 그동안 쌓인 피로때문 좀 쉬려고 아무 스케쥴도 잡지 않고 조용히 지나려했는데...아침부터 전화 통에 불이 났읍니다...사양할곳은 사양하고... 몇몇 친구들과 (교회 친구들) 골퍼장 크럽하우스에 가서 우아한 부런치를 하고 돌아와 69 세 촛불이 켜진 케익을 짤라 먹고 저희집에서 저녁때 까지 이야기 하다 갔읍니다..생일 선물보다 더 값진것은 간절한 기도들이였읍니다. 서 권사님은 "아가서 6장3~4 절을 주셨고김복순 권사님은 시 1: 1~4 절과 요한 1 서 1: 2 절을 주셧읍니다우리셀에 올려진 길여사님의 글 읽어셨군요.... 부꺼럽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믿음의 어머니라고..Happy Birthday Mother ! 이란 카드에 쓰주어 정말 감동입니다...저녁땐 큰손주들을 다리고 리원이란 중국집에가 게 요리를 싫것 먹였읍니다...언제 우리목사님들 한번 대접해야겟읍니다 딸들이 있는동안 한번 자리하려햇지만 목회자님들이 워낙 바쁘신 스케쥴 들이시라 다음으로 밀우웠읍니다...이번 주일날 교회가서 모두들 만나뵈야겟읍니다 예영이와 예지가손수만든 생일 카드도 받고 권사님이 보내셨다는 사진도 받아보아야겠읍니다. 권사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안방의 꽃 정말 감동 적이엿었는데 다 지워져 버렷네요권사님이 지우셧는지요...나중에 안방의 꽃을 보려 방문하고 싶읍니다..더운 일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게 하시길 기도드리겟읍니다..8 월 13 일 오후에.. 생일 카드받고 감사한 하 현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