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 !1 

오랫동안 문안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두분 건강하신지요..

 오늘 정말 감동적인 큰빛교회 이성호목사님

 취임예배.... 축하자리에 다녀왓읍니다...

 예배내내.... 장노님 ..권사님이 이자리에 계셔야하는데...

 하며 두분을 그리워했읍니다 ..많은 교인들이 참석했고 특히

 우리 그레이스교회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많이 참석해 참 마음이

 부듯했읍니다...  저는 김복순 장노님 내외분과 조권사님과 같이

 다녀왔읍니다.

 

 단위에 서서 인사하시는 목사님을 바라보니 얼마나 감동이였었는지요.

 정말 아름다운 교회 목회하시게 되여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그동안 조그만 접촉사고가 있어 지금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중이라..

 그동안 정신이 없었읍니다..그래도 다행히 상한곳은 없고 그저 목과 허리가

 통증이 있어 한두어달 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합니다..

 엣날에 상한 몸이라  정말 힘이드네요...벌서 어머니날이 돌아온다고...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오라고 야단들인데도 몸이 말을 듣지를 않네요..

 그런 와중이라 이렇게 소식도 늦었읍니다..요즘은 권사님 운전 실력이..

 대단 하시겟읍니다.

 이런일이 아니라면 4 월중에 고국 방문을 하려든 참이였었는데..

 친구와 약속이 되였었는데 이행을 못해 지금 친구가 많이 실망을 하고 있네요...

 권사님 !  이제 한시럼 놓으셧지요 .그동안 마음 많이 쓰셧지요...

 두분 건강하셔서 한번 방문 하실 날만 고대하며 기다리겠읍니다..

 주안에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읍니다...안녕히계세요..

         잊지못할  4 월 29 일 ...이성호목사님 취임 에배다녀와서  하현주드림..

         벤쿠버 큰빛교회 홈피 : www.keunb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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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주

봄소식이 들려요..........

권사님 안녕하세요?

우리집 부엌 창가에 놓아둔 제주난이 꽃망울을 맺었어요

창가쪽은 차가운데 어느새 향기를 풍겨줄 봄채비로 준비하고

있었네요. 마루에 있는 난은 꽃망울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창가의 난은 창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맞으면 춥기도 했을텐데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것을 보면서 사람도 자기 삶

을 환경에 흔들림이 없이 견고하게 사노라면 꽂피우는 봄날이 오리

라는 봄의 교훈을 생각하게 합니다.

권사님의 정원에도 꽃눈들이 피어 나겠군요! 아름다운 꽃들이 봄의

미향으로 집안을 향기롭게 하겠지요! 이곳까지 전해오는듯 합니다

권사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환절기에는 더욱 유의를 하셔야 해요

저도 바쁜 일로 몸이 많이 지쳤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메일을 씁니다.이번주간은 우리교회 제직들이 부산

으로 목사님과 3박4일동안 수련회 참석으로 떠났지요 저는 참석을

못하고 모든 모임들은 휴강을 하면서 잠시 틈이 난것입니다.

권사님! 언제나 염려해주시고 기도로 사랑으로 살펴주시는 은혜를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더욱 강건하심으로 잘 감당

하시도록 두손을 모읍니다. 따뜻한 봄했살이 새 힘이되시도록.....

서울의 향기를 전합니다..................................





양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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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권사님 !!

 

 

오랫만에 문안드립니다  아직도 날씨가 쌀쌀한 일기에 건강들 하신지요 ?

 

 

지난번 주신 글월 너무나 방가웠읍니다.....   목사님이 모처럼 효도를 하고

 

 

돌아오셨네요 ,,정말 하나님게서 우리귀한 목사님게 푸른 초장을 주셔 감사

 

 

감사드립니다..요즘은 준비 기간이라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요 ?

 

 

그곳에서 돌아오신 다음 우연히 한번 만나뵈였읍니다 우리 작은자셀날......

 

 

같은 식당에서  한국에서 오셨다는 귀한분과 같이 점심을 하러오셨드라고요..

 

 

우리셀원들이 얼마나들 방가워하는지 ...정말 모두 너무나 섭섭해하드라고요

 

 

한 제단이 아니니 자주뵙지는 못할것 같지만 늘 기도로 돕겟읍니다..

 

 

 

고국 방문시에 부모님이 하권사말을 많이 하시드란 말씀을 하시드라고요..

 

 

권사님 ! 오늘이 이곳 바렌타인 데이라고 야단들입니다  저도 살아생전에

 

 

이날을 꼭 기억하고 꽃다발을 안겨주든 가신분을 생각하고...

 

 

어제 미리 노란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아빠산소에가서 ,평소에 좋와

 

 

하시든 시편 23 편도 암송해드리고 ..기도하고 왔읍니다..

 

 

가는편에 홍목사님게도 흰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가서 기도해드리고 왔읍니다.

 

 

정말 그리운분들입니다 홍목사님 사모님과도 아침에 통화를 하며 서로 위로를 햇읍니다..

 

 

혼자게신 사모님을 뵈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벌서 금년 7 월이 2 년째이네요.

 

 

남아있는 두아들과 사모님이 너무 안서럽습니다..   우리 주바라기팀이 자주 자리를

 

 

만들어  위로해 드리려합니다..

 

 

이제 권사님 운전 실력이 대단해지셨겠네요... 김복순장노님 아드님이 7 월달에 그곳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합니다 

 

 

봄에 하면 가서 축하해드리려고 생각했었는데  7 월달은 너무 더운때라 가기가 힘들것

 

 

같읍니다.   이곳에서도 피로연을 하시겟지요 그때나 축하를 해드려야겟읍니다..

 

 

이곳은 좀 날씨가 따뜻해지나햇드니  오늘은 또 비가 종일나리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고대해야겟읍니다 

 

 

권사님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셔서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이곳 카나다에서 기도드리겟읍니다..

 

 

주안에서   늘 편안하소서.... 살롬...     

 

 

                2 월 14 일 바렌타인스데이에  두분을 그리워하는 하 현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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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appy New Year !
보낸날짜 | 2007년 1월 11일 목요일, 오전 00시 21분 42초 +0900
보낸이
| "물안개" <812hyunjoo@hanmail.net>  추가 | SMS
받는이 | <hsy5543@hanmail.net>   추가

그리운 권사님 !

 

이제야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축복의 새해 맞으셨지요 . 오늘에야 방가운 소식을

 

듣고 방갑고 감사하여 이제야 필을 들게 되네요.

 

 

우리 이성호목사님 하나님이 축복하셨군요. 노스벤에 있는

 

한맘교회에 단임목사님으로 시무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방갑고

 

감사한지요.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이 선한길로 인도해 주실것을 믿으면서도...믿음이약하여서....

 

 

15 일날 고국 방문을 하신다는 말씀을듣고 왔는데 방가우시겟읍니다.

 

가시는편에 아무것도 보내드리질 못했네요.

 

 

저는 지난 1 월 3 일 고국방문후 돌아오는 딸을 공항에서 만나  년말에

 

이곳에 와있든 손자 손녀내외와 다같이 칼가리로 왔읍니다

 

 

한이틀 그곳에서 쉬였다가 지금은 딸의호탤이 있는 Brooks 에 와 있읍니다

 

내일쯤 돌아가서 주일은 칼가리 교회에서 지나고..

 

 

월요일날  (1 월 15 일날)  벤쿠버로 돌아가려고요  날짜가 이렇게 되여

 

목사님 가시기전엔 뵈올수가 없겠네요 

 

다녀 오신 다음 김복순 장노님과 한번 뵈오려고요

 

 

그래도 멀리 떠나시지않고 같은 벤쿠버에서 목회하시게 되여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디 계시건 저희들은 항상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이곳은 벤쿠버보다 더 추운 일기라 지나기가 힘이듭니다

 

우리가 일기좋은 벤쿠버에 산다는게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오늘같은 날...활활타는 난로옆에서 권사님과 다정히 앉아..

 

따근한 차한잔 나누고싶은 심정입니다.

 

 

돌아가서 또 소식을 드리겠읍니다 새해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 이곳 Brooks 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새해 인사를 이제야 드리는 하 현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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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권사님 !

 

 

어제 저녁 갑작이 펑펑  나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었읍니다.

 

오늘은 주일인데 교회를 갈수있을지 염려됩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편안하셧죠 ? 저는 아직도 여행의 후유증에서

 

혜여나질 못하고 두문 불출하고 있읍니다.

 

감기예방 접종을 하고 또 감기를 한바탕 앓았읍니다..

 

 

그곳도 뉴스를 보니 차가운 날씨였었다고요 ?

 

어제 그동안 여행중이였든 큰딸이 돌아와서 전화가 왔는데

 

비행기안에서 보니 이주위가 모두 영상기온인데 자기들이 사는

 

알버타와 여동생이 사는 사스카톤주만 영하 드라고 .

 

 

알버타는 영하 10도라고...이런곳에 살아야하는지 하고 불만을

 

햇읍니다..앞으로 미국족으로 진출을 해야겟다고요

 

라스베가스에 다녀왔거든요 결혼 기념으로 딸이 해준 스켸줄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지나고 왔다고요,,

 

다음엔 엄마도 모시고 가자고 사위가 말한다해 고마웠읍니다..

 

 

벌써 년말이 닦아오네요 벌써 거리들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들이

 

휘황찬란합니다..그리움이 몰려옵니다..

 

그때 권사님과 함게 했든 그 활활타는 벽난노가있는 그곳에 한번

 

가보고싶은 심정이네요..그때 이후론 가볼 기회가 없네요

 

 

두분 건강은 어떠신지요 ? 한해의 마무리를 어덯게할까?

 

기도중에 있읍니다 주님베푸신 이많은 감사를 어떻게 드리나?

 

 

권사님 ! 운전 실력은 많이 발전하셨겠죠 ? 아무리생각해도 권사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랑서럽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요.. 하시든 피아노 실력은 어떠신지?

 

 

저도 피아노에 녹이쓸 정도로 열어보질 않네요 ...어제는 이웃에서들

 

와서 냉동기 청소도 도와주고 마당 손질도 해주고 찾아내놓은 재료가지고

 

맛있는 음식들도 만들어 왁자지껄 웃으며 맛있게들 먹고 갔읍니다..

 

하나님이 참 좋은 이웃을 주셨네요 늘...감사가 넘칩니다..

 

 

권사님 아름다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권사님의 글대하며 노래의 날개달고

 

훨훨 날아봅니다  행복한 시간을 갖게해주시는 권사님 감사합니다

 

 

두분 내내 건강하시길 먼이곳 카나다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살롬!!

 

 

        11 월 26 일 아침에...

 

 

              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며 추억속에 잠긴 하현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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