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水巖 2004-09-30  

청포도사랑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국에 있는 친 손주 많이 그리우셨겠네요. 외 손주들은 다녀 갔겠죠?
추석 날은 역시 교회도 바쁘셨겠군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水巖 2008-12-2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포도사랑님, 오랜만에 님의 글을 읽는군요. 그간 건강은 어떼요? 우리들 모임도 조회장이 안계신 뒤로 잘 만나지지 않고 있다오. 얼마전 넉달만에 모이기도 했오. 김태준,심용택, 박봉래는 가끔 연락을 하고 있고 전봉규는 부인 일로 인사동엘 가끔 나온다는데 못만났오. 전사장 부인이 서예를 하셔서 단체 전시도 하는가 보더라구요. 나는 작년 건강진단에 고혈압 판정을 받고 매일 고혈압 약 먹고 지낸다오. 그래 추울때는 두문불출중이요.
가끔 소식 남겨주시오.
 


水巖 2004-07-05  

청포도사랑님,
가고파 10절까지 아세요? <추억의 애송시>에 올려 놓았습니다.
 
 
 


청포도사랑 2004-06-24  

컴맹 할아버지 올시다
컴맹 이던 내가 여기까지 오게딤을 감사드립니다.

밴쿠버에 있는 가족들과 메일을 주고 받다보니
컴맹에서 눈을 뜨게 되었지요

2003/01/03 일에 삼성의료원에서 심장우회수술을 하고 회복 단게에서
10월10일에 밴쿠버로 아들과 손녀들을 보러 떠나게 되었지요...

그래서
서울에 있는 친구와 메일을 주고 받다가 알라딘, 나의서재를 알게되었지요

컴맹 초년 할아버지 에게 많은 글 보내주세요

그런대
밴쿠버에서 찍은 사진을 이곳에 저장은 했는데 이곳에서는 잘보이는데

다른서재에서는
백지에 빨간 X 자만 보인답니다.
보이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4/06/23 청포도 사랑 드림.

http://my.aladin.co.kr/iclee5543
 
 
 


水巖 2004-06-03  

알라딘 서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옷거리님, 여기는 많은 젊은이들이 유용한 정보를 서로 나누기도 하고 서로 방문도 하고 또 좋은 글, 그림, 음악들을 퍼오기도 하곤 합니다.
지난해 12월 한분의 방문을 받어서 나도 본격적인 서재인이 되어 요사이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서재에 들어오지 않으면 못견디는, 웃기는 노인네가 되 버렸답니다. 옷거리님도 자주 다녀보면 실감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