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풍경.
사람의 작품이 아닌 자연의 작품 하늘색 좀 봐.
저렇게 구름이 몇점 들어가니 완벽한 가을 하늘.
전시를 보러 들어가기 전 이미 사람 마음을 푹 내려놓게 한다 자잘한 걱정과 근심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