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희망등인지는 모르나,

같은 소원을 빌었을 많은 사람들

 

 

 

 

- 2017년 10월 공주 백제문화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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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7-10-10 0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규직.... 찡하네요.ㅠ
명절도 잘 보내고 잘 지내시죠?^^^

hnine 2017-10-10 05:01   좋아요 0 | URL
누군가는 예사롭게 보고 지나쳤을테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 희망글을 보고 찡 했을테지요.
명절 휴가 기간이 길어도 너무 길었어요 ㅠㅠ
문 닫은 상점 많고 병원, 약국, 마트에 가도 물건이 별로 없고, 주위의 시스템이 반만 돌아가고 반은 쉬는 것 같아 불편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전 그렇더라고요.
순오기님, 잠시라도 소식 올려주셔서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

세실 2017-10-09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사중이군요.
어제 저희도 법주사 가서 기와에 소원 담은 글 썼지요.
간절함이 닿기를...

hnine 2017-10-10 05:03   좋아요 1 | URL
세실님, 특별히 기원하실 일이 있으신가요?
간절하면 그 뜻이 닿는다고 저는 믿어요 종교에 상관없이요.
공주는 집에서 가까워서 종종 가는데, 확실히 대전보다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이 팍팍 들지요. 저 날은 사실 해바라기 축제 보러간다고 갔었답니다.

간절한 소원, 이루어지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