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_iqCsJyWBVE
얼마만에 듣는 이 노래인지. (한 20년 쯤 되었나보다.)
다른 곡 검색하다가 만나서 데려왔다.
불어 전혀 배운 적 없는 나는 저 노래를 들으며 이 제목이 무슨 뜻인지, 당장 찾아보는 대신 머리 속으로 막 상상을 하면서 맞춰 보려고 했었다.
별로 자장가스럽게 생기지 않은 이 단어 Berceuse가 '자장가'라는 뜻이라는 걸 그렇게 알게 되었고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오늘 고달픈 하루를 보낸 모든 사람들이,
이 노래 들으며 잠시라도 편한 휴식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비록 나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