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하늘 2009-12-30  

알라딘 서재 활동을 하다보면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참 많으세요. 전 읽는건 좋아하지만 쓰는건 잘 못하는지라 기가 많이 죽지만 그래도 멋진 글 읽으러 앞으로도 자주 들를께요.^^ 남은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0년에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hnine 2009-12-3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책 읽는 일이 특별히 시간내어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 그 자체인 분들, 그 안에 담긴 것들을 다시 끄집어 내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고 설명해주시는 대단한 분들 많으시지요. 저처럼 그저 소소한 재미로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새해에도 아이들 쑥쑥 잘 크고, 아이 유치원 가 있는 동안 같은 하늘님의 여유도 마음껏 즐기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