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감  

 : 스스로 마감을 정하고 일 해보자. 마감에 얽매여보자.
   스스로 정한 마감이라면 얽매여볼 만 할지도.

   어떤 일을 어떻게 하겠다고 계획을 세울 때 하나 더, 언제까지 라는 것도 계획해보자.
   훨씬 막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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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6-18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신 생각. 이제 곧 여름이면 더 지쳐갈수도 그렇게 되면서 자꾸 딜레이 되겠죠.
저두 명심하겠습니다.

hnine 2009-06-19 05:52   좋아요 0 | URL
일주일에 한번 아이 피아노 레슨 데리고 가서 3~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데리고 오는데, 자꾸 미루던 일거리를 가져가서 그 시간 동안에 하면 금방 해치우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것이 일의 집중과 효율을 가져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