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의 외로움이 눈에 들어오면 참, 속수무책 일 때가 많았다. 남이 봐서 부러워할만한,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을 볼 때 보다 더 어딘가 외로움이 느껴지는 사람의 옆은 참, 떠나기가 힘들었다.
(노래 주신 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