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  

 

법음이 귀에 스치기만 하여도
공덕의 과보가 여러 겁에 이르며,
일념의 선도 오래오래 몸을 돕나니,
한결같이 뜻이 순일하면
원을 이루지 못할 것 없느니라

 

 

 

어머니께서 아침 기도문이라며 적어 보내신 글.
따라서 몇 번 읽어본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해야할 저의 원(願)이 무엇일까
금방 떠오르지가 않아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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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08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9-02-08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인님 어머니께서 이런 기도문을 보내주시는군요.
저도 제게 기도해야할 저의 원이 뭔지 잘은 모르겠어요.
한결같이 순일하면.. 이말을 붙들고 가렵니다^^

hnine 2009-02-08 19:59   좋아요 0 | URL
혜경님, 바로 그게 힘들더라구요, 한결같이 뜻을 순일하게 하는 것이요. 특히 저처럼 계속 바뀌는 사람에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