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표정이 좀 어두워보이면 "엄마, 속상해요? 왜 속상한 얼굴이어요? " 묻는 다린아, 
이 노래 들으며 엄마도 더 자주 웃기로 했단다.
엄마는 원래 참 잘 웃는 사람이야. 아무때나 웃는다고 어른들로부터 주의를 들은 적이 있을 정도로.

다린아, 웃으면 복이 온단다.
너에게도 이 노래를 선물로 줄께. 

 

"Smile though your heart is aching,
Smile even though it's breaking,
When there are clouds in the sky you'll get by,
If you smile through your feel and sorrow,
Smile and maybe tomorrow, 
You'll see the sun come shining through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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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01-22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더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전에 먼저 웃어볼까요..

hnine 2009-01-23 00:47   좋아요 0 | URL
이 노래, 가사가 참 좋아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엄마, 제가 되고 싶은 모습인데 어째 점점 거기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