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장미 차례가 오고 있구나. 이렇게 먼저 핀 꽃이 꼭 있다.
작은 꽃들은 이렇게 모여 있을 때 더 보기 좋은데 말이다.
학생 작품 전시회에서 찍어 왔다. 나 만큼 몬드리안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나보다. 그런데 저 위에 책을 올려놓고 보면 책의 글자가 눈에 잘 안 들어올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