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집에서는 초보 수준이긴 하지만 장기, 오목, 체스 같은 것을 즐겨 한다. 이기려고 하는 아이의 억지를 진압하느라 종종 나의 큰 소리가 나는 적도 있지만, 게임의 룰을 배워나간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낡은 체스판. 많이 두어서 낡은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이사다니면서 낡았다.



 

 

 

 

 

 

 

 

맘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 따라 그리기는 아이의 취미. 얼마전에 사준 책 '위대한 건축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따라그리다가 잤나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즈행복 2008-01-16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아드님 그림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는데요? 어맛! 여기 팬클럽 회원 하나요!

hnine 2008-01-16 09:42   좋아요 0 | URL
그림 그리는 것을 무엇보다도 참 즐겨해서, 그건 엄마의 DNA는 아니구나...생각한답니다 ^ ^ 저는 별로 꼼꼼하질 못해서 그리기, 잘 못하거든요.
잘 봐주시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