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7-06-13  

새 서재에 놀러왔어요.  침울한 기분이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어제 하루 끙끙 앓았더랬어요.  할머님 장례치르고 누적된 피로가 어제 하루 한꺼번에 터져나왔나 봐요.  오늘은 한결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님의 음식에 대한 생각들, 책에 관한 리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곤 해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부탁드려요.
 
 
hnine 2007-06-14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요즘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따라 여행가고 없거든요.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더 기분이 가라앉아있었나봐요. 아이가 없으니 음식을 해 놓아도 줄어들지도 않고...
섬사이님, 우리 새 공간에서도 얘기 많이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