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볼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페크pek0501 2020-03-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를 다쳐 본 사람은 걷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죠.
저는 보행의 행복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걷기를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hnine 2020-03-27 05:25   좋아요 1 | URL
저는 걷기를 원래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가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보기 위한 방법으로 일부러 걷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효과를 본 것도 있고 이제는 순수하게 걷는다는 것 자체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귀찮은 것만 떨치면 아무때나 집 밖으로 나서서 걸을 수 있는 것 같지만도 그것도 건강하니까 가능하다는 걸, 거의 잊고 지내다가 이렇게 가끔 피부에 다가올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