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설악산 비천대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Kissing stone 이라는 이름은 제가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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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9-12-02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진짜 키스하는 것 같아요. 저런 게 있었다닛! 놀랍네요.
<쉬리>란 영화에서 알려진 키싱구라미란 물고기 생각나네요.ㅋ

hnine 2019-12-02 17:37   좋아요 0 | URL
ㅋㅋ
아마 저 바위를 보고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닐꺼예요.
예전에 홍신자 무용가가 이끌던 무용단 이름이 ˝Laughing stone (웃는 돌)˝이라고 지었다던데 거긴 뭔가 심오한 뜻이 있겠죠?
예전에 저희 집에서 열대어를 한동안 키웠기 때문에 키싱구라미가 키스하는 모습은 여러번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