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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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10-1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렇게 노숙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가요?
그런데 이브자리가 비교적 깨끗해 보입니다.

hnine 2018-10-13 16:31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옆에 저 자리 주인인듯한 남자가 앉아있긴했는데 너무 가까운 거리라 궁금하다고 오래 쳐다볼수도 없고 해서 걸으면서 얼른 사진만 찍고 지나왔어요.
Charing cross 라는 이름의 역에서 나가면 바로 트라팔가 광장도 있고, 국립미술관, 국립초상화미술관 등이 있어서 지하철 역 벽에 저렇게 특징적인 그림을 그려놓았더군요. 모든 지하철 역이 저렇진 않고요. 쓰레기버리는 곳이 벽면에 붙어 있는 것도 특이했어요 (사진에 하얀 사각형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