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12-10  

저는 그간 쑬쑬하다  를 쏠쏠하다로 써왔었어요.

오늘도 또 하나 배웠어요.

이제 겨울이 되었으니 외출하실때 더욱 조심하셔야 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水巖 2007-12-1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쑬쑬하다는 말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토속 냄새가 풍기는것 같죠?
 


비로그인 2007-12-07  

진석이와 함께 저도 배웠네요,소분다소...

님의 서재에서는 늘 배울 것 투성이에요.

저 지난 가을동안 조금 우울했었어요.

유행가 가사처럼 세월이 약이겠지요...하고 지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몸뿐 아니라 마음도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절입니다.

찬 바람 조심하시구요, 외출하실때 꼭 여미시고, 모자와 목도리도 챙기세요.

 
 
水巖 2007-12-0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어머님 제사에, 오늘은 처남 병문안에, 이제야 들어옵니다.
그런 일이 계셔서 자주 못 뵈웠군요. 저 역시 진행형이랍니다. 모두들 걱정해 주셔서 겨울은 거뜬히 견딜 것 같군요.
 


조선인 2007-12-07  

소분다소...

마로에게도 수암 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있다면 아마 똑같이 흉봤을 거에요.

조손의 은밀한 대화에 한참 웃다 갑니다.

수암님, 진석이를 위해서라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늘 안녕을 빕니다.

 
 
水巖 2007-12-0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정색을 하고 '엄청'이라고 하는 말과 탯거리가 어찌나 웃기는지 한참 웃었답니다.
 


라로 2007-11-27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됐어요~.
제 서재에 머무르는 시간도 별로 없는 요즘이라 그렇다는 변명을 하게 됩니다.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진석이가 염려하는게 제 마음에 와 닿아서 안타깝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알라딘에서 오래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편안하고 따스한 밤이 되시길...
 
 
水巖 2007-11-28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시죠? 바쁜것 이상으로 행복하시구요.
건강이 많이 나쁜건 아니구요. 꾸준히 약을 먹으라내요. 괜히 구릅 선배 한 분 떠나고 저조할 뿐이죠. 손주 녀석 마음에 짠 한 마음에 올린 글로 해서 괜한 걱정 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11-21  

수암님, 첫눈이 왔군요. 거긴..  창외설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야경이라 더 그런가 봅니다. 수암님 겨울이에요, 정말.

늘 안녕하시기를 빕니다.

 
 
水巖 2007-11-2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도로가 눈으로 하얗게 포장돼 있군요. 아주 미끄러울것 같에요.
가을이 채 가기도 전에 겨울이 밀어닥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