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12-07  

진석이와 함께 저도 배웠네요,소분다소...

님의 서재에서는 늘 배울 것 투성이에요.

저 지난 가을동안 조금 우울했었어요.

유행가 가사처럼 세월이 약이겠지요...하고 지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몸뿐 아니라 마음도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절입니다.

찬 바람 조심하시구요, 외출하실때 꼭 여미시고, 모자와 목도리도 챙기세요.

 
 
水巖 2007-12-0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어머님 제사에, 오늘은 처남 병문안에, 이제야 들어옵니다.
그런 일이 계셔서 자주 못 뵈웠군요. 저 역시 진행형이랍니다. 모두들 걱정해 주셔서 겨울은 거뜬히 견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