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다소...
마로에게도 수암 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있다면 아마 똑같이 흉봤을 거에요.
조손의 은밀한 대화에 한참 웃다 갑니다.
수암님, 진석이를 위해서라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늘 안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