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7-12-07  

소분다소...

마로에게도 수암 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있다면 아마 똑같이 흉봤을 거에요.

조손의 은밀한 대화에 한참 웃다 갑니다.

수암님, 진석이를 위해서라도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늘 안녕을 빕니다.

 
 
水巖 2007-12-0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정색을 하고 '엄청'이라고 하는 말과 탯거리가 어찌나 웃기는지 한참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