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연재하는 글을 읽는데,

김지운 작가의 그 통통거림이 느껴져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었다. 이렇게 예쁜 표지로 책이 나왔다.

바닷가를 맨발로 걷는, 그것도 넓다란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어딜 가고 있을까?

 

역시나, 곰곰, 하고 있을까?

긴 머리칼을 가진 남자, 도예가 정효와 그린의 이야기.

막막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외에도 역시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로맨스 소설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한수영 작가의 범이설 4편이 나왔다는 사실.

난 완결이 되면 볼 요량이지만, 보고싶고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다.

 

 

 

 

 

 

 

 

 

오랜만에 강해랑 작가의 신작도 나왔다.

 

 

 

 

 

 

 

 

7월이면 육시몬 작가의 신작도 예정되어 있단다.

어서 7월이 왔으면,,,,,

 

 

비오는 날에, 사무실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무심코 로맨스를 찾다가

이렇게 책들이 많이 나왔음을 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다 읽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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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신간 서적들을 올렸는데 또다시 신간서적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책읽는 속도와 책 나오는 속도를 맞추지 못하겠다.

책은 쏟아져 나오고, 구입하는 건 한계가 있고, 다 구입하고 싶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서울을 산책하는 두 남녀의 우연하고 따스한 만남을 그렸다 한다. 표지에서 보는 그림이 무척 예쁘다.

 

 

 

 

 

또한 청소년 작가하면 생각나는 이름, 김려령.

김려령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다. 청소년 소설이 아니다.

 

 

어랏, 예스에서는 표지가 뜨는데 알라딘에서는 아직 김려령 작가의 사진으로 보인다.

이것 또한 하나의 작은 기쁨인가.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라라 펄버가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셜록과 존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영원한 고전인 원작 '셜록 홈스' 시리즈와의 꼼꼼한 비교 분석이 나온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나왔다.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신간도 나왔고, 댄 브라운의 신간도 엿볼수 있다.

1945, 서울의 작가 이현의 신작 역시 나왔다.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도 나왔는데 아직 뜨지 않는다.

 

장마는 시작되었고, 우리는 빗속에서 책 읽을 일만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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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소년 1
이정명 지음 / 열림원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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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81729.... 이런 숫자가 나온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이 숫자들이 무엇을 나타내는 숫자인지 제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숫자들이 열거되어 있을때 나처럼 머리부터 아파오는 사람들도 상당할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소설 책 속에서 만나는 숫자들과 숫자들의 조합, 숫자들을 이루는, 예를 들면, 카프리카수나 케빈 베이컨의 법칙, 푸앵카레의 추측 등이 나오면, 책속의 주인공과 연관이 있기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게 된다. 수의 신비함, 수의 마력에 빠져들고 만다.

 

 

소설가 이정명은 한글 창제의 이야기를 추리식으로 전개해 나가는 『뿌리깊은 나무』로 한글의 소중함, 위대함을 알게 했고, 신윤복과 김홍도의 이야기를 흥미있게 그려낸 『바람의 화원』으로 우리를 조선시대의 그림으로 인도했다. 또한  '별'하면 생각나는 윤동주의 이야기를 『별을 스치는 바람』으로 우리를 시 속에 빠져있게 하더니, 이번엔 수학 천재이자 아스퍼거 증후군인 탈북자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바보라 불린 어느 천재의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자폐증에 걸린 소년이 수에 대해서만은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가 안내하는 북한의 실상, 수용소의 현재, 배고픔에 찌들어 있는 아이들의 심정, 한 그릇의 하얀 쌀밥을 머릿 속에 그리는 아이들의 참담한 모습을 그려내었다.

 

 

자폐증에 걸린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맞추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사람과의 부딪침도 없이, 오로지 혼자 만의 생각에 빠져 있는 아이라고 알고 있다. 오래전에 톰 크루즈가 나왔던 영화 속에서도 그런 인물이 나왔었다. 그래서 이 책 속의 주인공 길모에게 쉽게 마음을 열었다. 수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지만, 수용소 강 아저씨의 딸을 보살펴 달라는 말을 듣고 영애를 보살피려는 마음을 가졌다.

 

 

세상도 그럴 것이다. 우리 하나하나는 작고 보잘것없지만 무언가를 완성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리라. 아무리 쓸모없는 바보라 해도 세상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작은 조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권, 78페이지)

 

 

 

뉴욕의 퀸스 지역에서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숨져 있었고, 그의 곁에는 숫자들이 있었고, 의미를 알수 없는 도형들, 그리고 하나의 문장이 있었다. '나는 거짓말쟁이다' 라는 문장. 정보당국에서는 그에게 신문을 하지만, 그는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간호사는 수열로 대화를 시도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간호사에게 그는 북한에 있을 때부터의 오래된 이야기를 건넨다. 의사에서 장의사가 되어 죽음배달부가 된 아버지의 이야기부터, 아버지의 깊은 사물함 속에 있었던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수용소에까지 가게 된 긴 이야기를.

 

 

길모에게는, 길모의 수에 대한 능력을 알아 준 수학 선생님이 있었고, 북한에서의 친구 재하가 있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는 강 아저씨가 있었고, 길모와 함께 북한을 탈출하고 연길, 마카오 까지 여정을 함께 했던 날치도 있었다. 그의 삶의 모든 것인, 영애가 있었다. 그리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수열로 통하는 안젤라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가 말하는 그의 진실들로 다가갈 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아버지는 '배달부'이고 어머니는 '우체통'이라고 말해주었다.

"아버지는 우리를 세상에 배달했고 어머니는 우리를 뱃속에 넣어 간직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아이들은 '편지'야." (1권 147페이지)

 

 60481729 = 6048+1729 = 7777, 7777² = 60481729

 

 리뷰 맨처음에 있었던 수는 위와 같이 풀이된다. 이것을 카프리카 수라고 한다. 오로지 수에 대해 대해서만  생각하는 천재 소년의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으로 이끈다. 작가 이정명이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마방진에 대한 것을 알려주며 우리를 흥미있게 하더니 이번엔 숫자였다. 수도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북한의 실상은 탈북자 들이 써낸 책을 참조 했고,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들도 역시 외국의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참조 했다고 했다. 또한 신비한 수열에 대한 것도 여러 책들을 참조 했다고 책 2권의 말미에 작가의 말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다양한 정보가 있는 책을 읽는다고 해서 지식들이 이야기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맛있게 버무려 하나의 이야기를 두 권의 책으로 냈다. 그러한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작가가 말한 이야기들을 따라 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푹 빠져 읽었다. 

헤어진 것들은 다시 만난다. 그게 숫자로 된 것이든, 사람이든. 연인이든. 

이정명 작가는 또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써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내용, 감동으로 다가올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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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아침 출근 전에 신문을 대충 훑어 보지만, 토요일에 오는 신문은 유달리 깊이있게 들여다 본다. 바로 책을 소개하는 '책의 향기' 코너가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게 하겠다는 신문사의 배려로 나는 내가 읽고 싶었던 작가를 만나기도 하고, 읽었던 책, 구입한 책, 이거다 싶은 새로운 책들을 만나기도 한다.

 

 

나는 오늘 아침 신문에서 새로운 작품 『28』로 온 정유정 작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며

미리 예약구매한 걸 기쁘게 생각하기도 했다. 곧 나에게로 올 작품이라서. 이처럼 인터뷰 사진과 기사를 보며 책을 읽을 기다림이 마냥 설레기도 했다.

 

 

 

 

 

 

 

나는 신문에서 오늘 책을 발견했다.

바로 미셸 페로의 『방의 역사』라는 책이다.

 

아주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지만, 과감하게 구입하고 싶은 책이었다.

우리가 숨쉬고, 자고, 많은 사생활을 함께 하는 방의 역사를 알수 있다니, 이런 책을 이제야 보았던가 싶을 정도였다.

 

표지에서 보는 그림에서부터 오래전의 그림과 함께 방을 이야기하는 책이란 걸 알수 있었다.

 

왕의 침실에서부터 부부 침실, 여인의 방, 어린이의 방, 노동자의 방, 호텔 방 등 다양한 방 안에서 벌어진 역사를 낱낱이 모았다고 표현했다. 

 

또한 은밀한 방의 역사를 방대하게 복원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 노학자가 옛 편지와 일기, 문학작품을 부지런히 뒤진 덕분이라고 했다. 또한 여성사, 노동사, 왕실문화사, 성생활사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이기도 했다.

아,, 책 값이 후덜덜덜 하지만, 갖고 싶은 책이 되었다.  

 

 

또한 신순옥이 지은 『남편의 서가』라는 책도 눈에 들어온다.

 

2년전 44세의 젊은 남편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남편이 남긴 엄청난 책을 정리하려 했지만, 차마 치우지 못하고, 6개월이 지나서야 남편이 남긴 책들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풀어내는 책이라 했다.

 

이 책 또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일으킬 책이었다. 구입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다음은 그림에 관련된 책이었다. 

 

서양화든 동양화든 예전의 그림들을 좋아하는 내게 이 책의 표지부터 들뜨게 만들어 얼른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훑어 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정선, 김홍도, 강세황 등이 그린 인물화를 다룬 책이라 한다. 

 

그림을 볼 생각에 역시 두근거림이 먼저 찾아드는 책이다. 

 

 

 

 

 

이외에도 이번 주 '책의 향기'는 관심가는 책들이 많았다.

제목을 보고, 책의 간단한 설명을 읽으면, 역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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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인 서울
방현희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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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내게는 늘 그리움이었다.

이십 대 시절,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던 단짝 때문에 나는 휴가때나 주말에 자주 그아이의 집을 향해 기차를 타곤 했었다. 그 아이가 보고 싶어, 출발할때부터 보고 싶음에 가슴 설레어하고, 어서 서울에 도착하기를 바라며 창밖의 느린 풍경들을 바라보곤 했었다. 차창 밖은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하지만 느린 풍경으로 있었고 나는 애써 마음이 먼저 달려감을 붙잡아야 했다. 그리고 서울역에 도착하면, 그리운 친구가 마중을 나와 우리 둘이는 손을 맞잡고 그 아이의 집을 향해 또다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을 탈때마다 몇호선인지, 어디서 갈아타야하는지를 보며, 먼 거리였지만 그 아이와 함께 탄 서울의 지하철은 곧장 도착한 것처럼 시간이 빨리 흘렀다.

 

 

서울은 내게 영화의 도시이기도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도 새로 영화가 개봉하면 거의 다 챙겨 볼 정도로 영화 관람을 했지만, 서울보다는 시간이 더 지나야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서울을 가면 우리는 항상 시내로 나가 영화를 보았다. 나한테는 거대하게 보였던 대한극장에 먼저 도착해서는 영화부터 예매하고 시내를 배회하기도 했었다. 그 친구가 살고 있던 서울에 살고 싶기도 했다.

 

 

「로스트 인 서울」의 그렉안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서울로 공부하러 왔다.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다가 방송업체 사장인 강을 만나 그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안방을 연결하는 안쪽에 오로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한 공간을 '나'에게 의뢰해 만들었다. '나'는 그곳에서 그렉안나와 강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원대한 꿈을 꾸고 서울에 왔지만 룰렛구슬은 그렉안나를, 강을, '나'를 점점 나락으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 비밀의 방 때문에 그 집을 임대해 온 한 남자의 이야기는 서울의 모습을 우울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어딘가를 갔을때, 그곳의 풍경이 낯설지 않음을 느낄때가 있다. 꼭 예전에 와보았었던 곳 같고, 익숙함을 느낀다면, 우리는 과거에 이 곳에 와 본적이 있었나 하고 느끼는 때가 있다.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내 모습이 겹쳐보일때 우리는 순간 당황을 하곤 한다. 「세컨드 라이프」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담았다. 중국의 가흥에 여행간 부부, 그곳의 낯설지 않음을 느낀 '나'는 그곳에 오래전에 형과 머물렀던 공간이었다고 느낀다. 마치 형과 함께 있는 듯, 이곳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아내에게 하자, 아내는 십육 년전 부터 같이 살지 않았느냐며, 그것을 강하게 부정한다. 내가 있되, 또다른 자신이 있는 듯한 느낌. 우리는 그것을 또 다른 나, 도플 갱어라고 한다.

 

 

자신의 몸 속에 있는 내장을 모두 도망시키고도 감옥을 빠져나가지 못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탈옥」과 어렸을때부터 가족을 때렸던 아버지를 아버지라 여기지 않고 그 남자라 부르며, 그 남자를 미행하며 정체를 파악하고자 하는 「그 남자의 손목시계」도 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이별에 관한 섬세한 보고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후쿠오카 스토리」에서는 외로운 타국 후쿠오카에서 유학을 하며 사귀었던 네 명의 연인들이 다시 후쿠오카로 향하는 요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담았다. 로라 버넷과 로라 브랜든으로 살았던 미조에 대한 이야기를 쓴 「로라, 네 이름은 미조」외국인과 살면서 외국인의 문화에 애써 적응하고자 했지만, 겉돌기만 했던 로라의 아픈 이야기를 담았다. 기이한 죽음에 관한 세 가지, 혹은 한 가지 사례라는 부제의 「퍼펙트 블루」는 슈퍼스타 M과 K, M2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담은 이야기가 마지막이다.

 

 

우리는 서울에서 모두들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느 것에도 정착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나의 도플갱어가 나를 다른 사람으로 이끌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자 한다. 하지만 어디에도 해답은 없었다. 그저 걷기만 할뿐. 

 

 

이런 사람들이 있음에도, 나는 이제 또다른 이유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책 나눔하며 책에 대한 토론하는 모습이 참 부럽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인지 이럴 때 난 서울에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런 나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작가 방현희는 『로스트 인 서울』이라는 단편집에서 서울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비춰주고 있었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보다는, 문학평론가가 말했듯, '병든 서울'의 모습을 말했다.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거란 생각은 한다. 누군가와 정을 나누고 베푸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누군가를 해하거나 핍박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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