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곡을 좋아한다.

그의 음반 중 몇 곡은 늘 나의 휴대폰의 통화연결음이기도 했고, 벨소리 이기도 했다.

그리고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음악이 너무도 듣고 싶을 때 나는 그의 연주곡을 듣고 또 들었다.

 

또한 그의 책도 몇권 보며, 그가 쓴 자신의 가족이야기, 음악이야기가 그저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우연히 인터넷 서점 홈에서 본 그의 앨범을 보고는 구입하고 싶어 리스트에 올려 놓고 구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 - MY Way

베스트 앨범

 

 

 

 

 

 

 

 

내가 또 즐겨듣는 곡이 있다.

아그네스 발챠의 '내 조국이 가르쳐 준 노래'라는 앨범이다.

이 앨범중에서 한 곡은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에서 나온 음악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되었네' 란 곡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도 듣기에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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