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연재하는 글을 읽는데,

김지운 작가의 그 통통거림이 느껴져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었다. 이렇게 예쁜 표지로 책이 나왔다.

바닷가를 맨발로 걷는, 그것도 넓다란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어딜 가고 있을까?

 

역시나, 곰곰, 하고 있을까?

긴 머리칼을 가진 남자, 도예가 정효와 그린의 이야기.

막막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외에도 역시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로맨스 소설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한수영 작가의 범이설 4편이 나왔다는 사실.

난 완결이 되면 볼 요량이지만, 보고싶고 궁금한건 어쩔수가 없다.

 

 

 

 

 

 

 

 

 

오랜만에 강해랑 작가의 신작도 나왔다.

 

 

 

 

 

 

 

 

7월이면 육시몬 작가의 신작도 예정되어 있단다.

어서 7월이 왔으면,,,,,

 

 

비오는 날에, 사무실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무심코 로맨스를 찾다가

이렇게 책들이 많이 나왔음을 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다 읽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