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신간 서적들을 올렸는데 또다시 신간서적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책읽는 속도와 책 나오는 속도를 맞추지 못하겠다.

책은 쏟아져 나오고, 구입하는 건 한계가 있고, 다 구입하고 싶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

 

 

서울을 산책하는 두 남녀의 우연하고 따스한 만남을 그렸다 한다. 표지에서 보는 그림이 무척 예쁘다.

 

 

 

 

 

또한 청소년 작가하면 생각나는 이름, 김려령.

김려령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나왔다. 청소년 소설이 아니다.

 

 

어랏, 예스에서는 표지가 뜨는데 알라딘에서는 아직 김려령 작가의 사진으로 보인다.

이것 또한 하나의 작은 기쁨인가.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틴 프리먼, 라라 펄버가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셜록과 존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영원한 고전인 원작 '셜록 홈스' 시리즈와의 꼼꼼한 비교 분석이 나온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나왔다.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신간도 나왔고, 댄 브라운의 신간도 엿볼수 있다.

1945, 서울의 작가 이현의 신작 역시 나왔다.

 

 

 

 

 

 

 

 

 

 

 

 

 

 

 

 

 

 

 

 

 

 

 

 

 

 

 

 

 

 

 

에쿠니 가오리의 신간도 나왔는데 아직 뜨지 않는다.

 

장마는 시작되었고, 우리는 빗속에서 책 읽을 일만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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