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10분전에 회사를 나와 인사동 사무실에 가서 몇몇 학인들과 스터디를 하였다.  오늘은 내가 발표를 하는 날이라 약간은 긴장이 되었다.

내 발표가 끝나고 다른 사람이 발표하게 되었는데 미리 예습을 하지 않아 내용 파악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다음 주에는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 할 것이고 최소한 하루 분량 정도라도 예습의 여유분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내일은 1 시간 정도 일찍가서 업무량을 충분히 한 다음 오후에 적절히 시간을 안배하여 두어장 예습을 하자. 그리고 읽다 남은 <ㅇㅇㅇ궁중 문화>를 마저 보자.

집에서 7시 전에 출발해야 하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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