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을 공부하다보면 주로 시커멓고 빡빡한 원전만 보게 되는데 가끔 기분도 전환하고 자극도 받을겸 이런 책도 읽어보자. 어떤 책은 숙독해야 할 책이고 어떤 책은 대충 한 번 볼만한 책인데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알아서 읽으면 될 것이다. 아래의 것은 그래도 내가 한 번 읽어본 것들인데 그 나름대로 괞찮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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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어나가야 할지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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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을 읽다보면 그 사람의 이름을 바로 말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자나 호를 부르거나 지역명 서명 등으로 그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자와 호에 얽힌 얘기를 엮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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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을 독해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