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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너무 많다 - Too Many Villain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세상이 만만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지만 그걸 확인하는 건 늘 오싹합니다. 그나저나 `강필` 역의 `김준배`씨는 눈빛만으로도 `누와르 영화`를 완성하더군요. 어메이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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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30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만 봐도 포스가 느껴지네요!!

굿바이 2012-02-01 11:56   좋아요 0 | URL
그렇죠^^
 
부러진 화살 - Unbowed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정지영 감독의 다음 영화는 < 흥진비래_BBK(부끄럽고 부끄러운 그들) >이 되지 않을까, 감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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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2-01-27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뭐든 기대되네요 벌써부터 ㅎㅎ

굿바이 2012-01-28 12:37   좋아요 0 | URL
ㅋㅋㅋ 기대만 둥실~!

Arch 2012-01-27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진 화살을 보진 않았지만 흥진비래는 꼭 보고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신거에요?

굿바이 2012-01-28 12:3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Arch님!

영화를 보면 교도관들이 신문을 읽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신문 내용 중에
BBK관련 기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왠지 감독이 다음 영화에 대한 생각을 슬쩍 끼워넣은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비로그인 2012-01-27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진비래, BBk! 벌써부터 예약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굿바이 2012-01-28 12:39   좋아요 0 | URL
혹여 진짜로 저런 영화가 나오면 우리 손잡고 가서 보아요~!!!

라로 2012-01-2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보고싶은데,,,흥진비래,BBK,,온 국민이 제작비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굿바이 2012-01-28 12:40   좋아요 0 | URL
나비님, 어떻께 펀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_______^

페크(pek0501) 2012-01-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안의 화제네요. 그런데 전 이 영화, 아직 못 봤다는... 꼭 보고 싶어요. ㅋ

굿바이 2012-01-30 12:57   좋아요 0 | URL
시간이 나면 한 번 보세요. 영화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냥 영화는 영화다, 뭐 이러면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영화
평점 :
현재상영


같은시절을산다는것, 유머를이해할수있다는것, 주름이보기좋기만하다는것, 그것이면충분하다고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우리는얼마나많은일들을임파서블이라는이름에가두어놓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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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1-0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굿바이님. 보셨군요! 굿바이님의 별 넷이라니! 막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

굿바이 2012-01-04 13:45   좋아요 0 | URL
우앗 이런 일로 뿌듯함을 드리다니! 제가 더 기뻐요 ^___^
잘 지내시죠?

라로 2012-01-0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막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2
저는 이 영화를 두 번이나 봤다지요.
보면서 그 전에 제가 놓쳤던 그 섬세한 표현을 봤어요,,,더 좋아지더라구요,흐흐흐

굿바이 2012-01-04 22:43   좋아요 0 | URL
두 번 보셨어요? 우와~!
제가 이 영화를 본 건 근래에 최고로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__^
신나요!!!!


風流男兒 2012-01-05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실 보면서, 뭐야 또 봐도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을 얼핏했었어요 ㅎㅎㅎ

굿바이 2012-01-05 14:09   좋아요 0 | URL
황군 표정도 그렇더라 ㅋㅋㅋㅋ
 
태양의 서커스 : 바레카이
나타샤 아틀라스 (Natacha Atlas) 노래, 비올렌느 꼬라디 (Violaine Co / 유니버설(Universal)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서커스의 밤,을 말을 잊어버린 밤이라 부르고 싶었다.  
줄 하나에 의지해 추락하거나 비상하는 인간, 인간의 몸, 몸이 뿜는 에너지, 그리고 에너지들의 균형은 내가 속한 세상이 아닌 절대적으로 다른 매끈하고 신비한 세상,이 존재함을 증명하는 듯 싶었다. 그리고 그 풍경을 두고 나는 말을 잊었다. 다만, 나도 그들처럼 몸으로, 몸이 뿜는 에너지로 발화하고 싶었다. 아름답소, 그대들,이라고. 그러나 그럴 수 없는 현실은 또다시 나를 언어에 그리고 그들과 다른 풍경에 기대게 한다. 그것은 일종의 형벌이었다.  

바레카이는 짚시들의 언어로 어디든지,라는 뜻이다.  
어디든지! 어디든지,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바람처럼 가벼워야할 마음이 이내 출구없는 자유를 떠올리며 움츠려들었다. 그렇게 어디로 갈 수 있을까. 그들이 2시간 동안 연출한 신비한 숲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랑과 종교가 그 약속을 지킬 수 없음을 근거로 여전히 흔적이나마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인간의 실존이 어디든지,라는 환상의 연료가 되는 것인가.
말에 기대는 밤, 그 밤에 쏟아내는 불평들은 도착적이다.  

나는 늘 서커스를 모든 예술의 피날레,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무조건 탄성이 나오고 눈물이 흐르고 이내 다른 영감으로 이어져야 할 만큼 기막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장 강한 뼈와 근육이 외피없는 생명보다 유연하고, 날 수 없는 팔이 날개가 되고, 솟구쳐 오를 수 없는 다리가 지느러미가 되어 소리와 빛과 긴장 사이를 유유히 떠도는 것. 종교가 할 수 없는 다독거려진 죽음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묘한 빛을 발산하는 창 앞에서 세속의 두 시간은 짧고 아쉽다.  

이카루스가 추락한 어디든지 있거나 어디에도 없는 숲은 철거당한 그대와 나의 꿈과 닮았다.  
잠시나마 어디선가 썩지도 못하고 뒹구는 꿈들이 기묘한 모양으로 나뒹군다.  
서커스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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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4-19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레카이! 바레카이 바레카이 바레카이~

굿바이 2011-04-20 10:12   좋아요 0 | URL
어오~ :) 왠지 마법의 주문 같아요 :)

흰그늘 2011-04-19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 참.. 좋아요..^^

.. 바레카이!

굿바이 2011-04-20 10:13   좋아요 0 | URL
늘 그렇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흰그늘길님도 오늘은 봄날이시죠? :)
 
더 브레이브 - True Grit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세상에공짜란없다,고쓰면서,내가꼭소녀만하던나이에변호사사무실찾아다니던기억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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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2011-03-08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굿바이님.
나는 코엔형제 마니아...
벼르고 있는 영화랍니다.

굿바이 2011-03-08 09:58   좋아요 0 | URL
우왕~ 저도 코엔형제를 오라비로 모시고...ㅋㅋㅋㅋ
동우님, 영화 보시면 꼭 감상 알려주세요.
시대는 다르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개인적인 경험이 자꾸 아른거려 나름 좋은 영화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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