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고전을 고를 때 부딪히는 난관 하나..
출.판.사.

문예출판사. 민음사.소담.하서

책마다 다르게 고르시나요? 한 출판사의 것을 컬렉션하시나요..?

 

투표기간 : 2005-03-19~2005-04-09 (현재 투표인원 : 27명)

1.
3% (1명)

2.
22% (6명)

3.
0% (0명)

4.
0% (0명)

5.
74%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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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3-1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저 부담스러운 100%...
전, 그때그때 달라~요^^

비로그인 2005-03-1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근데 자꾸 요새는 민음사에 손이 간다죠~!!

잉크냄새 2005-03-2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민음사가 꽂혀있는 책꽂이가 정겨워요.^^

하루(春) 2005-03-2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음사 책이 좋은 경우도 있고, 소담출판사 책이 좋을 때도 있구... 그런데 사람들이 민음사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루 2005-03-24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음사가 전집형식이라 컬렉션이 되기 때문인가봐요. ( '')a

까칠마녀 2005-03-30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때 그때 달라요^^
물론 한 풀판사의 전질이 책꽂이에 꽂히면 단정하고 잘 정돈된 느낌을 주지만...
이건 마음 속의 결벽증 비슷한 거구...
전 역자에 필을 받는 경향이 있죠.
 

상권을 읽는데 25일씩이나 (중간에 외도도 좀 했지만) 걸렸지만
하권을 잡고 이틀 반이 지난 지금은 절반을 읽어내었다.

상권을 읽을 때 야근+철야+알바까정 하느라 집에서마저 통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아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 2-30분 정도도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상권에서 쿤타가 잡혀가길 기다리며(???) 읽느라 초반 그의 성장기간의 나열이 지루했다면
하권은 세대가 금방금방 넘어가 스피드하다랄까나..

성장기간의 스토리가 지루하다 생각되었었지만 그 후에 쿤타가 추억하고 아파할 때
그 추억과 아픔이 같이 공감될 수 있었던 것이 또한 그 덕분이므로 지나간 후에 감탄..

아프다. 쓰리다. 화가난다.................

인디언은 잡아죽이고 줄줄이 몰아내고
흑인은 잡아가두고 매질하며 동물만도 못하게 취급한 그들이
지금 세상 가장 큰 힘을 가지고 부강하게 살고 있는것은...
하느님. 그것도 당신의 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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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또 찌르시는구만요...'제로니모'. 저도 인디언 책 하나 있다구요.^^
 

진/우맘님 아이디어를 가로채어 만들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정리가 안되는 관계로 생략..

떠들지 않아도 모두 맘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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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3-18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옷, 멋집니다. 퍼갈께요.

물만두 2005-03-1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넘 근사해요^^

그루 2005-03-18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조선인님 엄청 빠르시군용~
물만두님 반갑습니다. ^^; 명성은 익히듣고 (몰래)보았습니다.

chika 2005-03-1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도 갖고 가서 사용해도 될까요?
- 네~ 감사합니다! =3=3=3
(대답 안기다리고 그냥 갖다 씁니다. 분명 괜찮다 할 것 같아서요. ^^;;;)

울보 2005-03-18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있어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

물만두 2005-03-1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서 알릴래요^^

그루 2005-03-1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 / 안된다고 할거면서 저렇게 올려놨다면. 나는 나쁜사람~ ^^ 감사합니다.
울보 / 저는 류도 알아요. 캭.. ^^
물만두 / 만두님도 만드셨더군요~~~. 감사합니다. ^^

진/우맘 2005-03-19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퍼 가서 붙일튜~~~땡큐!
 

상품준비중 보다 더 기다리기 힘든 건 출고작업중이다. ㅡㅡ!!
상품이야 준비가 안됐다 치지만 상품 준비 다 되고 출고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반나절. 훌쩍넘어 한나절 또 넘어 한나절 반.

흑... 주문하고 몇시간 되지 않아서 출고작업중으로 넘어갈 때 행여나 했다.
혹시나 =역시나

안내문구를 바꿔달라~
오전 시간대에 출고작업이 시작된 주문은 통상 당일 중 출고가 완료됩니다.

출고작업이 시작된 후 보통 48시간은 걸리니 맘을 비우십시오.

출고작업중은 알라딘의 블랙홀이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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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5-03-1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맞아요.. 금욜 저녁의 출고작업중은 버뮤다삼각지대 안의 블랙홀이죠. 72시간 거뜬!!

조선인 2005-03-1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출고잡업만 5일 넘어가면 정말 숨이 깔딱깔딱.

그루 2005-03-17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핫~ "깔딱깔딱"하니 7살에 학교가도 된다는 얘기듣고 좋아하는 마로의 사진이 떠올라요~
>0< 꺅!

비로그인 2005-03-1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흐흐
 

어제 주문한 책들의 적립금 - 7,290원
남아있던 적립금 - 3,120원
상품권 - 5,000원
쌓여있던 마일리지 - 9,838원

합이 25,248원.

레미제라블 셋트가 20% 할인해서 38,400원

고로 13,152원으로 레미제라블 셋트를 살 수 있다~~~ 1년동안 미뤄왔다. 만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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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3-1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다.....^^ 전요...이번에 '가네시로 카즈키' 꺼 다 샀답니다. 그리고 '제로니모'도 샀어요...거의 뭐...제가 사고 싶은 책들 이번에 사셨네요. ^^

그루 2005-03-1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GO!의 작가군요. 폭스바겐님 페이퍼보고 저도 GO 보관함에 넣어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