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늙지 마음이 늙나. 어른이고도 싶고 아이이고도 싶은 이상한 마음 영원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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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 고려하기.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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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 10개의 질문

 
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지하철 등 교통수단 (귀마개와 함께) , 침대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종이책, 예전엔 메모 지금은 페이지 사진찍기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대분류:장르별 / 소분류:국가별  

가지고 있다가 요즘 줄이려고 하는 중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 없습니다.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김훈 / 만난다기 보단 집필실에서의 집필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월든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인간 없는 세상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읽었던 것 : 파트리크쥐스킨트 향수,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안읽은 것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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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특이하잖아요. 모든 동물이 다 그렇지만 그와는 또 다르게. 조용하게, 고요하게 앉아 있는 걸 보면 인간을 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은 뭔가를 계속하잖아요, 부스럭부스럭. 고양이와 살다보니 내가 참 수선스럽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별을 보면 겸손해진다고 하죠. 그런데 고양이는 별과는 또 달리 그런 게 있어요. 우리보다 먼저 죽고, 작고 힘이 없는데도 훨씬 우아한 동물이죠. 그런 게 나를 돌아보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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