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애호가, 고양이애호가 박사,이명석 씨가 공저로
수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지나쳐 안타까웠던 것, 만나서 반가웠던 것,
뜻하지 않아 기뻤던 것, 원하지만 아직인 것.. 수 많은 여행의 로망을 엮어내었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들에게는 공감적이고 실용적인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환타지적인 이 책은
그래서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다.

보통의 여행서를 읽고나면 '그 곳'으로 가고 싶어지지만
이 책은 '제기랄 어디든!' 가고 싶어지게 된다.

아... 프리 랭귀지 쿠폰.....♡ 잉글리쉬 쿠폰이라도... ( ㅡ.-)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터라겐 2005-09-2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도 이 책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그루님 홈페이지 너무 좋아요...

그루 2005-09-2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맛난거 많~이 드셨나요? '잔다-tv본다-먹는다'의 싸이클;;
홈페이지 업데이트 자주해야쓰것네용. 히히히
 

저는 내일부터 쉬는지라...

음화화화화화 ㅡㅡ;


댓글(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Volkswagen 2005-09-15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만 출근하면 담주 수요일까지 쉽니다. 음하하하하!

물만두 2005-09-1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맨날 쉬는 지라... 으헤헤헤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ceylontea 2005-09-1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내일까지 바빠요.. 그래도.. 이렇게 늦게까지 사무실에 잇진 않겠죠??
그루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날개 2005-09-1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잘 보내세요..^^*

mira95 2005-09-16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오늘부터 쉬시는군요.. 좋으시겠다..ㅎㅎ 하지만 저는 화요일까지 쉰다구요..ㅎㅎ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그루 2005-09-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장좀 질러보려했더니 쉽지 않군요. 크크크크크크크.
모든분들 맛난거 많~이 드시구 짧지만 풍성한 추석 되세요~

ceylontea 2005-09-17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이것이 염장이었군요... 바빠서 염장인지도 몰랐다우..^^

ceylontea 2005-09-17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선물이야요... 15945

그루 2005-09-2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들 보내셨죠? 오늘까지 쉬는 회사가 많은지 겁니 일찍 출근했사옵니다.
 

를.. 쓰려고 했으나. ㅋㅋㅋ
뭔 잡설을 그리도 풀었는지 장장 게시물 6개나 되는 바람에...
옮기지 못하(안하?)고 링크로 떼웁니다. ㅋㅋ

더불어 홈페이지 광고.. 쿨럭;;

http://gglee.net/ -> 그루네 방 -> 다녀온 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굼 2005-09-09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봤습니다: )

그루 2005-09-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과 인터라겐님~ 거기까지 와주셔서 감솨드려용 잇힝~

ceylontea 2005-09-09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오랜만에 그루님.. 홈피 댕겨왔심다.. ^^

그루 2005-09-09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실론티님도 감사해용
 




어제의 무섭고도 웅장한 하늘 이 후.
오늘의 하늘은 -파란하늘 뭉게구름-이라는 통상적 표현이 딱 들어맞는 그런 하늘이었다.

아침부터 계속 보고 있다가 의자에서 엉덩이 떼어내기가 힘들어
(바빠서 그런거 아니다.. 게을러서;;;) 3시가 훨씬 넘어서야 옥상에 올라가서 몇 장 찍어왔다.
그래서 그런지 하얗기만 하던 구름에 색이 거뭇하게...

벌써 서쪽 낮은편에선 노릇노릇한 색이 퍼지고있다...

오늘도 간당간당한 밧데리를 끌어안고 힘을 다해주신 익시할머니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이 심상치 않아 회사 옥상으로 올라가 오랫만에 익시할머니로 사진을...
가장 멋진 시점은 놓쳤지만.. 보기 힘든. 많은 사람을 사로잡은 어제의 하늘..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굼 2005-09-07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멋지요! 중부지방은 다 저랬던 건가봐요;
어제 못찍은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인터라겐 2005-09-07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렇게 깔린 하늘이 좋아요.. 바람까지 불었으니.... 어젠 정말이지 종일 하늘만 쳐다 보고 다녔어요...

그루 2005-09-07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은근 소굼님 사진을 기대했는데요. ^^
인터라겐뉨.. 저 오늘도 계속 목이 돌아가라 하늘 보고 있어요.. 맑고. 구름이 넘 이뻐요.

조선인 2005-09-08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쓱싹 퍼갑니다.

그루 2005-09-0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조선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