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빛깔들의 밤
김인숙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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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지은 죄에 갇혀 슬픈 사람들, 자기가 짓지 않은 죄에 갇혀 아픈 사람들. 이들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 반성조차 하지 않는 이들과 같은 세상에서 숨쉬며 벌받고 있다. 그 세상은 무섭고 가혹하고 혹독하다. 좋았던 순간은 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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